안녕하세요. 닥터케빈의원 대표원장, 닥터케빈입니다.
첫 번째 작성하는 칼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첫번째 주제인만큼,
요즘 가장 문의가 많고 관심이 많은
골반필러로 작성해보려고합니다.
예전엔 다들 엉덩이뽕, 골반뽕, 가슴뽕으로
몸매를 보정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 땐 그게 최선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디필러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골반뽕, 엉덩이뽕 넣은 사람이
키높이 구두 신은 남자를 욕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뽕이 혹시 티가 날까? 늘 조마조마하며 지내게 되거든요.


이제는 패드 없이 진짜
내 몸 라인으로 승부 보는 시대입니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게 바로 바디필러죠.

제가 종종 비교를 하는게 있는데,
명품이랑 가품의 차이를 떠올려보세요.
가품은 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티 나죠. 몸매도 똑같습니다.
가격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패드로 만든 볼륨은 옷 입었을땐 예뻐 보여요.
근데 벗으면? 원래 내 볼품 없는 몸매 그 자체인거죠.
옴직일 때 어색하고,
자세 바꾸면 모양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특히나 골반뽕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충 봐도 티가 납니다.
모 연예인이 골반뽕으로
굴욕을 당한 영상 다들 아실거예요.
그런데 골반필러는 다릅니다.
내 몸 라인에 맞춰 직접 볼륨을 만들어주니까 자연스럽고,
만졌을 때 촉감도 부드럽고, 티가 안납니다.
더 이상 혹시나 누가 알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사람마다 콤플렉스는 다 있죠.
특히 몸매는 진짜 오래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병원 고객님들 대부분이
“목욕탕 가는 것도 싫었다.”
“수영복 입을 때 마다 자괴감이 들었다.”
이런 얘기 많이 하세요.
그런데 시술 한 번 하고 나면 그 자신감 없던 분들이
목욕탕이든 수영장이든 헬스장이든 어디든 당당하게 다닙니다.
가격 때문에 오랜 시간 고민했던 분들도
시술을 받고 나면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 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래서 가슴, 어깨, 골반 등등 추가로 시술 받기도 하시고요.
그래서 저는 골반필러, 가슴필러, 어깨필러 같은 바디필러가
진짜 인생의 질을 바꾸는 시술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제는 눈속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진짜 내 몸으로 당당해져 보세요.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